엔터테이너 정형돈이 지난 2015년 이후 함께했던 소속사 FNC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형돈의 전 소속사 FNC는 2021년 10월 19일 오후에 MBN을 통하여 정형돈과 계약이 종료된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와 함께한 개그맨 김용만도 FNC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두 사람의 차기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정형돈은 본래 개그콘서트 출신으로 과거 연극부 활동의 경험으로 얻게된 좋은 연기력을 기반으로 개콘의 많은 코너에 출연하였으며 도레미 트리오, 봉숭아 학당 등 다양한 주제의 개그코너에서 큰 사랑을 받은바 있습니다.
이후 적극적인 버라이어티 진출을 통하여 KBS와 이경규의 도움으로 출연하게 된 MBC에서 상상원정대, 스타골든벨, 상상플러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무한도전으로 현재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게 됩니다.
개그맨 공채 선발과 개그 프로그램 에이스급 활약,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알토란같은 활약, 다양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등 방송가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은 정형돈의 다음 활약무대가 어디가 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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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0년 11월 5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전적이 있으며 한달뒤인 12월 19일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기점으로 다시 방송 활동을 재게하였으며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으로 2021년 2월에 방송가에 복귀하였습니다. 그의 건강이 좋지않다고 알려진만큼 생각보다 빠른 회복 속도에 팬들이 안심하고 있으며 유튜브 '돈플릭스'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플랫폼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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