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미스트롯2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전유진이 2021년 10월 6일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9월 선한트롯 가왕전 상금으로 획득한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고있는 어린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잃은 소아암과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가발을 지원하여 고통받는 어린 환자들에게 외적 자신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소아암재단의 사업 중 하나입니다.
가수 전유진은 이번 가왕전 상금 기부 외에도 포항시 동해면 장애인 단체들에게 팬들의 장학금을 기부한적이 있으며 동해 요양원 노래봉사, 고등학교 홍보영상 무료 출연, 암환우를 위한 힐링 콘서트 출연 등 꾸준하고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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