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하이킥, 시크릿 가든,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유명한 배우 유인나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 애교 넘치는 목소리, 어떤 역할이든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연기력 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큼이나 의외의 매력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배우 유인나의 반전 매력
처음에는 연기자가 아닌 가수를 꿈꾸는 가수지망생이었다고 합니다. 2009년에 우연한 기회로 참여하게 된 MBC의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대박을 치면서 가수가 아닌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재능은 숨길 수 없었는지 나중에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넌 그날'이라는 곡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예능 천재
영웅호걸 출연으로 자타공인 천재 예능인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걸출한 입담과 주위를 환기시키는 예능감으로 같이 출연하게된 신봉선과 정가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고등학생시절 육상부에 몸담았었던 전적이 있는데 영웅호걸 출연 도중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뽐내 이를 증명했습니다.
아이유와의 친분
의외로 아이유와 절친 사이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둘의 사이가 가까워진 것은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 출연 시점으로 아이유가 말하길 처음 유인나를 보자마자 자신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유와 유인나는 서로 솔메이트를 자처하는 절친으로 발전했으며 1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절친으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우월한 비율
유인나의 실제 키는 161cm로 크지않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작은 머리와 긴 다리에서 나오는 우월한 비율로 실제로는 키가 더 크지 않냐는 의혹을 받기도 합니다.
우월한 몸매
또한 굉장히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가는 허리에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굴곡으로 콜라병 몸매라 불리는 황금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시상식과 MC 활동을 통해 착용한 드레스로 대중들에게 유인 나하면 예쁜 몸매를 가진 배우로 인식되게 됩니다.
댓글